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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4가지 이유 (Feat. 서학개미 되기)

지식창업 2021. 1. 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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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 주식에 열광하는가?

 

 최근 들어, 주식 투자 열풍과 더불어 미국 주식 투자 또한 인기입니다. 아마 많은 개인투자자분들께서 테슬라(TSLA), 애플(AAPL), 아마존(AMZN) 등 이름만 대면 아는 기업들이 심심치 않게 뉴스에 거론되는 것을 들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20년 3월 코로나 팬더믹 이후 국내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주식 시장에 패닉장이 펼쳐졌는데요. 그러한 폭락장에서, 국내 주식에 열광하던 동학 개미와 더불어, 폭락한 미국 주식을 싼값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며, 뛰어든 서학 개미들도 있었습니다. 서학 개미는 지난 동학 개미가 한창이던 당시 미국 주식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주식 투자 이야기] - 1. 주식이 뭐길래, 요즘 이렇게 뜨겁나?

 

1. 주식이 뭐길래, 요즘 이렇게 뜨겁나?

주식투자가 한창 핫한 요즘...  바야흐로, 주식투자가 핫해도 너무 핫한 요즘입니다. KOSPI는 얼마 전 사상 최고가를 수차례 돌파하며 2,800을 돌파하였고, 요즘 회사 동료나 지인들 사이에서 항상

krxvaluestock.tistory.com

 

 오늘은 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지, 미국 주식 투자에는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초우량 기업이 많다.

 

 국내에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초우량 기업을 꼽으라면 몇 개의 기업을 꼽을 수 있을까요? 아마 몇 개 없을 거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에는,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익히 알고 있는 초우량 기업들이 정말 많습니다.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코카콜라, 펩시, P&G, 3M, 코스트코, 월트 디즈니, 보잉,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맥도널드, 스타벅스, 비자, 우버, 마스터카드.. 등등등 말하자면 다 세기도 어려울 정도이지요.

 

 단순히, '유명한 회사가 많기 때문에 투자하기 좋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위에 열거된 기업들은, 수십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글로벌 경제 위기를 수차례 거치면서도 살아남은 대마불사의 위대한 기업이기도 하며, 혹은, 창조적 파괴로 전 세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투자에 관한 격언 중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왕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기로 마음먹었다면, 수십 년 역사의 산전수전 다 겪은 대마불사의 거인에 올라타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2. 기업이 주주 친화적이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의 많은 기업들이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기업이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방법으로는. 보통 

 

  • 배당

  • 자사주 매입 후 소각으로 주가 부양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미국에 초우량 기업들은 배당을 삭감하지 않고 꾸준히 배당금을 상승시키는 것이 기업이 주주에게 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년 이상 배당 상승 배당 킹, 25년 이상 배당 상승 배당 귀족 등, 오랜 시간 동안 주주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또한 믿음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당 킹, 배당 귀족 등에 대한 기업은 추후 정리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엑슨모빌(XOM)에 관한 일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엑슨모빌 (XOM) 이 코로나 팬더믹 이후 저유가로 이익이 급감하였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좋지 않은 경영환경 에 액슨모빌이 배당을 삭감하지 않을까 우려하였으나, 인원 감축, 자산 매각 등의 노력을 통해 배당금을 삭감하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코로나 팬더믹 이후 배당금이 삭감된 기업도 많았으나, 배당금은 주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자산매각이나 인원감축을 통해서 까지 배당을 유지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부분이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미국 주식 투자에 더욱 믿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3. 미국 주식시장은 꾸준히 우상향 했다.

 

 많은 분들이, 미국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로써, 미국 주식시장은 꾸준히 우상향 했으나, 코스피는 수년간 박스피라 불릴 만큼 횡보하는 지루한 장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게 낫다 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S&P 500 (하늘색)은 꾸준히 우상향 하지만, 코스피(보라색)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과거의 수익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미국이 전 세계 경제 패권을 차지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향후에도 이러한 기조가 유지되지 않겠느냐는 것이지요. (판단은 개인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S&P 500 (하늘색) VS 코스피 (보라색) 비교. 출처 : Investing

 

4.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

 

 투자에서 중요하다고 흔히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분산 투자일 것입니다. 


 우선 미국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시장 외에 또 하나의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어떠한 이유로 한국의 경기가 침체되어 국내 주식 시장이 폭락하더라도 다른 나라에 분산 투자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라면 여기나 저기나 폭락장이 올 테니, 매 한 가지긴 합니다.)

 

 또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부 자산을 달러로 가지고 갈 수 있어,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부양책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지요.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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